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선정되어 Polsat에 All-IP 4K HDR OB 트럭을 공급하는 소니
중부 유럽에서 가장 큰 미디어 기업 중 하나인 Polsat이 유럽 최초의 4K HDR IP 아웃사이드 브로드캐스트 차량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소니를 선정했습니다.
- 프로덕션 역량에 혁신을 일으키려는 방송국의 비전에 강력하고 안정적이며 혁신적인 파트너가 필요했음
- 미래 대비, 유연성, Polsat 프로덕션 비전과의 상호 운용성 등 다양한 문제를 극복해야 했음
- 공개 표준 기반 OB 워크플로우 및 네트워크 아키텍처와 HD/UHD/SDR/HDR 등 어떤 포맷으로도 민첩한 프로덕션 운영이 가능한 IP 스위칭 패브릭
- 소니 LEO 기반의 혁신적인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으로 모든 IP 리소스를 전체적으로 제어하여 효율적인 프로덕션 관리 실현
- 빠르게 재구성하여 더 많고 다양한 프로덕션을 실현할 수 있는 다목적 멀티포맷 OB 차량
- 소니의 혁신적인 프로덕션 워크플로우를 활용하여 방송국의 현재 및 미래의 프로덕션 니즈를 충족하는 IP 기반 OB 트럭
우리는 미디어 및 방송 산업의 미래는 시청자들에게 우수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탁월한 기술력에 좌우될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우리는 이러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트럭 제작에 착수했습니다. 풍부한 업계 지식과 혁신 역량을 갖춘 소니는 이 분야에서 믿을 수 있는 파트너입니다.
Andrzej Szymański
CTO, Polsat
늘어나는 콘텐츠 전송 요구 사항 충족
바르샤바의 미디어 기업 Polsat은 소니 프로페셔널 솔루션과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지속해 왔습니다. 소니 프로페셔널 솔루션은 2007년 유럽 최초의 HD 아웃사이드 브로드캐스트 차량을 공급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성공적인 협업에 힘입어 Polsat은 다시 한번 소니에 새로운 플래그십 OB 차량의 디자인 및 공급을 요청했습니다. Polsat의 비즈니스 혁신 전략의 일환인 새로운 트럭은 최신 4K HDR 및 IP 기술을 활용하여 늘어나는 콘텐츠 수요와 미래의 전송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민첩한 프로덕션 환경을 제공합니다.
라이브 프로덕션용 IP 기술 소개
소니와 현지 통합업체 4Vision 및 Autokontener의 협업을 바탕으로 납품된 14m 차량은 완전한 IP 인프라 기반의 탁월한 워크플로우 유연성으로 HDR 및 4K를 포함하는 모든 포맷으로 프로덕션을 처리합니다.
Polsat의 CTO Andrzej Szymański는 이렇게 전합니다. “우리는 미디어 및 방송 산업의 미래는 시청자들에게 우수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탁월한 기술력에 좌우될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우리는 이러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트럭 제작에 착수했습니다. 풍부한 업계 지식과 혁신 역량을 갖춘 소니는 이 분야에서 믿을 수 있는 파트너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4Vision, Autokontener 및 여타 기술 공급업체들과 같은 구현 파트너들과의 협력의 산물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인프라와 워크플로우를 장기적으로 혁신하는 첫 번째 단계죠. 이는 우리의 콘텐츠 프로덕션과 공급망을 더욱 효율적이고 유연하며 확장성 있고 응답성이 뛰어나도록 만들어 줄 것입니다.”
미래의 확장을 간소화하는 공개 표준
Polsat의 플래그십 OB 차량은 소니의 최신 라이브 프로덕션 기술을 선보입니다. 여기에는 IP 네이티브 HDC-3500 카메라, XVS-9000 멀티포맷 비디오 스위처, PWS-4500 비디오 서버 및 PVM/BVM 시리즈 프로페셔널 모니터가 포함됩니다.
소니의 LEO(라이브 엘리먼트 오케스트레이터) 및 IP LSM(라이브 시스템 매니저) 소프트웨어는 타사 벤더의 기기를 포함하여 Cisco IP 스위치 패브릭을 중심으로 빌드된 시스템 전체의 제어 및 모니터링을 담당합니다. IP 코어는 SMPTE ST2110 및 AMWA NMOS 공개 표준과 호환되어 Polsat의 크리에이티브 및 상업적 비전에 부합하는 현재 및 미래 시스템과의 상호 운용성을 간소화합니다.
SDR 및 HDR 동시 프로덕션
트럭의 XVS-9000 및 HDC 시스템 카메라 툴셋을 중심으로 빌드된 소니의 SR Live for HDR 워크플로우는 하드웨어 및 프로덕션 인력을 이중으로 사용하지 않고도 HDR과 SDR을 동시에 프로덕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HDRC-4000의 HDR 기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NXLK-IP50Y IP HDR 프로세서는 트럭의 핵심 프로세싱 성능을 더욱 강화해 줍니다.
차량에는 SSL 오디오 믹서, Riedel 토크백 시스템, Fujinon 렌즈, 멀티 뷰어용 Imagine Selenio Networked Processor, VISLINK 무선 링크, Leader SPG 및 WFM-s, BroaMan 파이버 링크, Cisco 네트워킹 등 여러 벤더의 하드웨어와 시스템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미래의 원격 프로덕션을 위한 준비
IP의 이점을 활용하겠다는 결정은 라이브 프로덕션에 대한 Polsat의 비전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Andrzej Szymański는 이렇게 전합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더 많은 방송국이 원격 프로덕션을 실현하게 될 겁니다. 우리 같은 조직도 당연히 그럴 거고요. 조만간 허브나 프로덕션 센터를 만들 계획이에요. 그렇게 되면 한 팀의 제작진만 있어도 스포츠 이벤트와 같은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