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된 지능형 워크플로우로 미디어 운영을 획기적으로 개선
오늘날의 미디어 운영에는 자산뿐 아니라 시스템, 인력, 프로세스의 관리도 포함됩니다. 대부분의 미디어 기업이 훨씬 짧은 기한 내에 다양한 플랫폼에서 더욱 많은 위치로 콘텐츠를 전달해야 한다는 과제에 직면하였습니다. 미디어 운용 관리는 파일 기반 촬영, 제작, 배포 및 아카이브과 같이 전반적으로 보다 민첩하고 비용 효율적인 운용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소니의 Media Backbone Conductor는 최고의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edia Backbone Conductor는 오늘날의 방송을 위해 특별 설계된 미디어 운영 관리 시스템으로, 엔터프라이즈급 워크플로우 엔진, 자산 관리 및 미디어별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통합한 플랫폼입니다.
탁월한 성능을 발휘해야 한다는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는 미디어 비즈니스
그러나 서로 단절된 운영, 가시성 부족, 비효과적인 측정과 같은 주요 장벽이 성공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미디어 운영 관리가 이에 대한 해답을 어떻게 제시하는지 자세히 살펴보세요.
Media Backbone Conductor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 코어 툴을 사용하여 저장소 전반에 걸친 통찰력을 가집니다.
- 문제를 식별하기 위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활용합니다.
-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하고 효율성을 향상시킵니다.
보다 확실한 통제력을 위해 운영을 간소화하세요. 기존의 이질적인 솔루션을 중앙 집중식 단일 관리 시스템으로 통합하여 전체 운영을 통합할 수 있습니다.
효율성을 높이고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여 비용 절감을 실현하세요. 인력 및 기술 리소스의 가시성과 관리 수준을 높여 불필요한 중복을 줄입니다.
민첩하고 유연한 운영을 활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합니다. 운영 현황을 측정하고 변경 사항을 빠르게 적용하고 예외 관리를 통해 혁신을 가속화하세요.
측정할 수 없다면 개선도 불가능
Media Backbone Conductor는 운영을 조율함으로써 일상 작업을 자동화하고 서로 다른 이질적인 시스템의 상호 소통을 간소화하여 복잡성을 줄이고 효율을 개선합니다. 또한 이해하기 쉬운 분석을 제공해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운영에 관련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원래는 IT 업계에서 이질적인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을 유연한 적응형 워크플로우 시스템에 통합하기 위해 개발된 SOA 접근법은 서로 다른 기술을 결합하는 문제에 현명하게 접근하는 아키텍처 솔루션으로 인정 받아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기존 소프트웨어 통합 기술에서는 각각의 링크를 가능하게 하는 특정한 연결을 통해 어플리케이션끼리 서로 통신해야 합니다. 분산된 기존 디지털 기술들을 공통의 ESB(Enterprise Service Bus)에 연결합니다. 워크플로우 엔진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편성하고 적시에 올바른 사용자가 콘텐츠 및 리소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미디어 버스와 연계하여 작동합니다.
기술적 측면에서 MBC는 방송사가 운영 전반에 사용하는 다양한 여러 시스템을 통합하도록 설계된 서비스 및 어플리케이션 통합 플랫폼입니다. MBC 플랫폼의 핵심은 방송사가 테이프 기반 환경에서는 불가능한 시스템 간 파일 이동 등의 특정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 편성 엔진입니다. 그 밖에도 워크플로우 편성 엔진은 위치, 상태, 발생한 활동의 개수 등 콘텐츠 상태 관련 정보(KPI)를 추출 및 표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MBC는 전사적 플랫폼이기 때문에 전체 프로덕션 프로세스에서 이 KPI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MBC는 미디어 및 비즈니스 시스템 통합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지금껏 비즈니스에서 별도의 요소로 분리되었던 이 두 시스템을 통합해 비즈니스 전체가 연결된 상태에서 운영이 가능합니다. 즉, MBC에서 생성한 데이터로 비즈니스 전체의 성과 개선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MBC는 SOA 원칙(IT 업계에서 개발)을 기반으로 하며 선두적인 SOA 도구 제공업체인 Software AG의 검증된 여러 구성 요소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도구를 MBC에 포함시키고 플랫폼 기능을 확대하여 방송사가 제작한 대형 미디어 파일을 방송사에서 사용하는 인제스트, 포스트 프로덕션 도구, 재생 등 다양한 시스템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MBC(Media Backbone Conductor)의 핵심에는 워크플로우에 관련된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연결하는 ESB(Enterprise Service Bus)가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을 각각 서로 연결하는 대신 ESB를 통해 여러 어플리케이션을 연결하여 호환성 문제를 한번에 해결합니다. 기존 어플리케이션을 대체하거나 신규 서비스를 구축할 때 전체 워크플로우를 리모델링할 필요 없이 어댑터를 ESB에 적용해 새 기기를 연결하고 파라미터를 재설정하면 됩니다. 워크플로우는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며 구성 요소가 점차 도입됨에 따라 기능적 요소 간 시너지가 형성되어 특히 유용합니다. MBC를 구축하면 비용 절감, 시간 절약, 위험 감소의 기회가 늘어나며 급증했던 복잡성이 사라지고 대신 효율성이 증가합니다. MBC는 개방형 표준 및 프로토콜을 사용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Software AG의 SO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호환성을 고려하여 설계되었습니다. 덕분에 기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건, ‘동급 최고’의 소니 파트너십을 활용하건 상관 없이 새 시스템 채택, 신기술 보강, 새 프로세스 수립 프로세스가 간소화되고 변화 관리가 쉬워집니다. 끝으로 기업 전체에서 시스템과 기술을 연결함으로써 MBC는 서비스 개념을 도입하여 운영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인제스트 또는 트랜스코드 활동을 실행해야 할 경우 모든 부서에서 요청할 수 있는 하나의 서비스로 활동을 통합하여 수행(또는 중앙 실행)할 수 있습니다.
워크플로우 간소화, 효율성 지원, 제어 향상, 혁신 촉진을 제공하는 소니 MBC(Media Backbone Conductor)는 미디어 플랫폼의 모든 측면을 최적화하고 비즈니스 성장에 맞춰 진화합니다.
플랫폼에서 얻는 성능 데이터로 비즈니스 최적화를 위한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MBC는 프로세스 및 현 지점에 상관 없이 데이터를 그룹화하고 대시보드에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 엔진으로 플랫폼 활용 방식을 보여주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도구를 제공합니다.
MBC는 공통 게이트웨이를 통해 시스템을 통합하여 비즈니스 전반의 콘텐츠에 대한 액세스를 확대합니다. 사용자는 연결된 모든 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에 저장된 자산을 하나의 GUI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중복 작업을 제거하여 더욱 많은 콘텐츠를 제작해 광범위한 서비스로 다양한 대상에게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직원들에게 제공됩니다.
비즈니스 정책에서 규정 준수 및 콘텐츠 보안은 중요한 사안입니다. 소니 MBC(Media Backbone Conductor)에서 제공하는 가시성과 중앙 제어로 규정 준수 및 보안 프로토콜을 구현하고 시행하기가 용이해집니다. 사용자에게 적절한 수준의 역할을 할당해 액세스와 수행 작업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각 어플리케이션이 실시간으로 통신하므로 규정 준수는 이 시스템의 본질적인 기능입니다. MBC는 정의된 사용자 액세스 권한으로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여 시설에서 보안 및 규정 준수 절차를 일관되게 따르도록 보장합니다.
자체 기업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 고객 관리, 청구 또는 일정 등 무엇과 연동하건 MBC의 놀라운 호환성으로 비즈니스 방식이 달라집니다. webMethods SOA 플랫폼의 근본은 기업 통합에 있기 때문에 이미 Avid, Harris, Harmonic, Tektronix, Front Porch Digital 및 셀 수 없이 많은 시스템을 위한 인터페이스 도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MBC는 전체 조직과 세상을 잇는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MBC는 외부 공급업체 및 파트너에 대한 핵심 기능 연결을 제공하지만 기업 통합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이기 때문에 상용 도구로 MBC를 다양한 관리, 일정, 청구 어플리케이션에 맞춰 조율할 수 있습니다. MBC는 공통 게이트웨이를 통해 시스템을 통합하여 비즈니스 전반의 콘텐츠에 대한 액세스를 확대합니다. 사용자는 연결된 모든 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에 저장된 자산을 하나의 GUI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중복 작업을 제거하여 더욱 많은 콘텐츠를 제작해 광범위한 서비스로 다양한 대상에게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직원들에게 제공됩니다.
워크플로우 편성 엔진의 도입으로 MBC(Media Backbone Conductor)에서 가치가 낮은 작업과 프로세스를 자동화(예: QC 및 파일 트랜스코딩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수준의 유연성과 민첩성을 워크플로우에 가져와 혁신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예: 활동을 통합하여 서비스 형성 또는 극히 적은 비용으로 새 플랫폼 도입). 또한 워크플로우 화면에서 실시간 또는 근 실시간으로 각 작업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세스 전체에 이 같은 가시성을 제공하여 병목 현상을 식별하고 파일 우선 순위를 다시 지정할 수 있으며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할 수 있는 지점 및 방식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워크플로우를 변경하는 데에는 새 워크플로우를 만드는 것만큼이나 많은 비용이 들 수 있기 때문에 혁신 기술이 자체적인 장애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Software AG의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플랫폼을 채택하고 개방형 표준 및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워크플로우를 간단하게 추가할 수 있고, 기존 워크플로우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MBC 플랫폼은 관리 가능한 ‘단계적’ 접근법으로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어 대규모 프로젝트의 기술적, 금전적 과제가 줄어듭니다.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의 주요 이점은 MBC에서 범위를 늘려 구성 요소를 재활용하고 용도를 변경하며 기존 채널과 결합할 수 있기 때문에 워크플로우를 추가하기가 쉬워진다는 것입니다.
고객사
소니 MBC(Media Backbone Conductor)로 NBC Universal, Turner Broadcasting System, The Weather Channel 및 Radiotelevisione svizzera 등 세계 일류 방송사들의 워크플로우가 변화되었습니다.
NBC, Media Backbone Conductor를 활용한 라이브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공
런던 2012 올림픽 경기를 중계하면서 NBC Highlights Factory를 통해 미국 전역에 17일 동안 연속으로 라이브 논브로드캐스트 콘텐츠를 제작해야 했던 NBC는 Media Backbone Conductor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Enterprise Management System으로 전환했습니다.
복잡한 라이브 전송의 도전 과제
이번 올림픽은 NBC가 온라인으로 라이브를 제공하게 된 첫번째 프로젝트였습니다. NBC Highlights Factory는 수천 개의 클립과 3,000에서 5,000시간 분량의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를 NBC Olympics 웹 사이트, 스마트폰, 태블릿, 온라인 판매 사이트(iTunes, Amazon 등), 케이블 VOD에 제공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하였습니다. Media Backbone Conductor에 기반한 Enterprise Management System으로의 전환을 결정한 NBC Olympics 포스트 프로덕션 운영 책임자이자 Highlights Factory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Darryl Jefferson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소니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워크플로 관리에 도움이 필요했고 소니가 이 분야의 전문가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Media Backbone Conductor를 사용하여 종합적인 워크플로우 및 모니터링 도구 세트를 설계했습니다. Enterprise Management System은 계획 단계부터 작업 순서 결정, 활성화 및 실행에 이르기까지 전체 프로세스 일정을 수립하며 프로세스에서 특정 단계가 정해진 제한 시간을 초과할 경우 경고를 표시하는 여러 개의 대시보드를 통해 완벽하게 관리합니다.
올바른 결과 제공
Darryl Jefferson은 소니의 Media Backbone Enterprise Management System을 사용하여 장기적인 업계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었습니다. “시중에서 사용되는 워크플로우 솔루션에는 부족한 점이 정말 많습니다. 저는 이전에 근무했던 대부분의 방송국이나 회사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워크플로우 관리하고, 단순화하고, 간소화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동화하고 가시성을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지요. 업계 최고의 기업인 소니가
이 분야에서 Media Backbone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기쁩니다.”
워크플로우 관리에 도움이 필요했고 소니가 이 분야의 전문가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Darryl Jefferson
Director of Post-Production Operations, NBC Olympics
Turner Broadcasting System
런던에 기반을 둔 Time Warner 소유의 글로벌 미디어 조직인 Turner Broadcasting System Europe은 보다 유연하고 민첩한 제작 및 배포 환경을 위한 혁신의 근간으로 운영 일부에 소니 Media Backbone Conductor를 구현하였습니다.
Turner Broadcasting의 새로운 전체 파일 기반 European Media Hub는 런던, 마드리드, 뮌헨, 파리, 로마, 코펜하겐에 위치한 Media Preparation Centre에서 쓰이는 도구, 프로세스, 어플리케이션을 통합해 궁극적으로 유럽 전역 35개 채널의 미디어 관리를 간소화할 것입니다.
Turner Broadcasting은 계획, 인제스트, 규정 준수, 마스터링, 패키지 등 5단계 프로세스의 미디어 준비를 최대한 표준화 및 자동화하였습니다. 멀티채널, 다국어 콘텐츠에 최적화된 이 프로세스는 원본 마스터 콘텐츠에 연결된 30개 이상의 다양한 추가 자막 및 오디오 트랙을 제작 및 관리할 수 있습니다.
긴밀한 통합
Media Backbone Conductor는 전체 프로세스 단계의 모든 미디어 관리는 물론 QC 및 검토, 주문, 승인 등의 수동 작업부터 파일 이동 및 저장, 트랜스코딩, QC, 재생 및 배포용 패키지 생성 등 자동화된 기능까지 모든 Turner 워크플로우를 효율적으로 자동화하고 있습니다. 보안 및 향후 사용을 위해 모든 마스터 파일 및 버전이 자동으로 아카이빙됩니다. Turner Broadcasting은 유연성, 민첩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신속한 반응 능력에 입각한 비즈니스 모델로 계속 전환해 가는 과정에 있으며 이 솔루션은 제작 일정을 단축하고 상당한 운영비를 절감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난 몇 년 간, 디지털 도구는 창의적인 제작, 신속한 촬영, 콘텐츠의 멀티플랫폼 배포라는 측면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줬습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산 관리에서도 이러한 혜택을 얻고자 했습니다.”라고 Turner Broadcasting System Europe의 Technology and Operations 부서 책임자, Steve Fish는 설명했습니다. “Media Backbone Conductor를 선택한 결과 기존 워크플로우를 현대화하는 동시에 미래의 비즈니스 요구 사항 변화에 따른 접근 방식의 적응 및 확장에 필요한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 업계를 위한 세계적 수준의 솔루션
전 세계의 주요 방송사에서는 Media Backbone Conductor를 사용해 대형 미디어 파일의 관리를 자동화하는 미디어 버스와 전체 제작 환경의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미디어 워크플로우 엔진을 강력한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통합 플랫폼과 결합하고 있습니다. 소니에서는 Turner Broadcasting과 제휴를 맺어 기존 타사 도구 통합 및 기존 비즈니스 시스템과 긴밀히 연결된 솔루션을 구성하고 사내 팀과의 협업을 통해 Turner의 지속적인 비즈니스 변화 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서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민첩한 통합 워크플로우는 창의적인 우수 콘텐츠를 빠르게 제작 및 배포하기 원하는 세계적 수준의 방송사에게 필수 요소입니다.”라고 소니 프로페셔널 솔루션 유럽의 워크플로우 및 IT 솔루션 책임자, Niall Duffy는 말했습니다. “Turner는 미디어 물류를 표준화 및 자동화하며 개편된 상업 및 운영 접근 방식의 초석이 되는 인프라에 투자하기 위해 Media Backbone Conductor를 선택한 것입니다.”
The Weather Company, Media Backbone Conductor의 밝은 미래 전망
The Weather Channel은 소니의 Media Backbone Conductor를 기본 플랫폼으로 사용하여 대규모 기술 전환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비전 실현
방송사 및 콘텐츠 제작자들은 공통적으로 끝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고 미래 요구를 예측하며 콘텐츠의 수익 창출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The Weather Company의 콘텐츠 취득 및 관리 수석 책임자 Philip Grossman은 이 같은 과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미래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유연성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소니여야 하는 이유
“소니와 Media Backbone Conductor를 선택함으로써 방송 업계에서 수십 년간 소니가 쌓아온 안정성과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부사장 겸 CIO, Bryson Koehler가 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단일 공급업체 접근법에 국한되지 않고, 시간에 따라 적응하고 변화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확신도 얻을 수 있죠.”라고 Grossman은 덧붙입니다. “소니는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를 이해하고 있었으며 당사에서 찾던 서비스 지향 모델을 제공했습니다.” MBC 프로세스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자체 요구에 맞춰 조정할 수 있어 The Weather Company는 유용성 및 편의성 면에서 큰 혜택을 얻고 있습니다. Media Backbone Conductor에는 비용 부담 없이 시스템을 쉽게 증축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미래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유연성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Philip Grossman
Senior Director of Content Acquisition and Management, The Weather Company
소니, RSI의 MBC(Media Backbone Conductor) 도입으로 보다 빠른 방송 제작 시대를 예고
스위스의 공영 방송사 RSI(Radiotelevisione svizzera)는 디지털 시대에 더 효율적인 경쟁력을 갖추려면 종합적인(end-to-end) 테이프리스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였습니다. RSI는 이러한 솔루션 도입으로 운영 효율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신규 서비스와 채널을 더 빠르게 변경하고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OA 기반 솔루션
RSI는 스위스 전역의 이탈리아어권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하는 방송사로서 2개의 TV 채널과 3개의 라디오 방송국, 온디맨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송사 아카이브는 전용 포털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되어 있습니다. 비즈니스 속도 향상을 위해 RSI는 자체적인 요구 사항에 따라 간편하게 확장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기존의 점대점 통합 아키텍처에 내재된 복잡성을 줄이려고 했습니다. RSI는 다른 산업 분야에 대해서도 연구한 끝에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의 원칙에 기반한 솔루션이 자사의 요구 사항에 가장 적합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한 제안되는 솔루션은 단일 공급업체에 대한 의존성이 높지 않은, 비독점 기술 기반의 상용 제품이어야 했습니다. RSI는 경쟁 입찰을 통해 MBC(Media Backbone Conductor) SOA 기반의 통합 플랫폼을 전체 솔루션의 일부로 도입하였습니다.
"모든 어플리케이션과 구역을 하나의 디지털 테이프리스 워크플로우로 연결하고 사용자에게 투명하게 공유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Roberto Pomari
Head of Business Development, RSI
우수한 엔지니어링, 최고의 성취도를 자랑하는 소니 전문성으로 미래 설계
MBC는 전문성 구축을 위해 기존 어플리케이션 및 기술에 투자했던 시간, 비용, 교육을 활용합니다. 소니 MBC(Media Backbone Conductor)의 오픈 소스 유연성과 확장성으로 소규모, 선별적 도입이 가능합니다. MBC를 사용해 처음에는 특정 문제 영역에 주력하여 적은 비용과 낮은 위험도로 큰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후 그 밖의 영역을 통합해야 할 필요성이 명확해지면 조직 전체에 쉽고 빠르게 추가 도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