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워크플로우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아름다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갖고 있습니다. 이제 이러한 디스플레이를 사용해서 XDCAM 캠코더를 제어할 수 있으며 뷰파인더의 영상을 보고 내용을 검색하고 재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잘 만들어진 영상, 작업 명칭, 장소, 인원 그리고 뉴스 기획 메타데이터를 모두 Android® 또는 iOS® 장치에 레코딩할 수 있습니다. Google Play 또는 App Store에서 소니의 Content Browser Mobile 앱을 무료로 간편하게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Android 4.1-5.0, iOS 7.0-8.1이 필요합니다. 캠코더용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와 CBK-WA100, CBK-WA101 또는 IFU-WLM3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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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W-400 XDCAM 캠코더, PMW-50 재생 및 레코딩 데크, CBK-WA100 무선 어댑터와 소니 Ci 클라우드 서비스를 함께 사용한 프리랜서, Nicolas Eveilleau는 타히티에서 다큐멘터리를 품질 저하 없이 혼자서 촬영했습니다. Ci 덕분에 검토, 선택은 물론 제작진에게 다시 콘텐츠를 전송하는 어려움이 크게 줄었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다큐멘터리를 촬영할 때는 특히 프로덕션 팀에서 같은 날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경우를 위한 특별한 물류 계획이 필요합니다. 혼자서 이러한 물류를 모두 처리하기란 거의 불가능하지만, 타히티에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Nicolas Eveilleau는 이 일을 해냈습니다.

그는 “이전에는 혼자 힘으로 운반할 수 있는 만큼의 장비만을 가져가야 했다”고 설명합니다. 오지 촬영 시 장비의 제약으로 품질이 저하될 것이라는 우려가 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소니의 새 도구를 통해 고급 XDCAM 숄더 캠코더를 사용하면 혼자서도 더 먼 곳으로 오랫동안 촬영을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CBK-WA100은 기존 통신 네트워크를 사용해 인터넷으로 전송할 수 있는 압축 이미지를 지원하므로 자체 전송 인프라를 구축하거나 전송할 필요가 없습니다.

“촬영, 사운드, 카드 오프로드, 프록시 전송에 필요한 장비를 가방 하나에 전부 담을 수 있습니다. 기술적 제약으로 인해 작업에 방해를 받은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촬영을 할 때마다 아쉬웠던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